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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SF5

아마겟돈, 지구의 종말을 막는 영웅이 나타나다. 아마겟돈 영화 소개 이 영화는 지구의 종말을 막으려는 인간의 사투를 그린 1998년작 아마겟돈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나사에서도 말이 안 된다고 말한 것이 많다고 지적을 했을 정도로 과학 현실성의 오류가 심한 영화입니다. 이 이후 과학자와 평론가에게 많은 지적을 받은 아마겟돈 이후의 SF영화들은 과학적 고증과 자문을 받을 스탭을 따로 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피디하고 긴장감 있는 전개와 소소한 웃음 요소가 있어 지루할 겨를이 없는 영화입니다. 과학적인 디테일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에 불덩이가 떨어지게 되고 쑥대밭이 됩니다. 이에 느닷없이 떨어진 유성 비로 인해 발칵 뒤집어진 미항공 우주국인 NASA는 그들은 곧 이 난리가 가져올 커다란 공포.. 2022. 3. 30.
아이로봇, 2035년 미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이로봇 영화 소개 이번 영화는 2022년으로부터 13년 후인 2035년을 그린 영화로 로봇과 공존해야 할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인류의 문명을 개선시켜 줄 수도 인류에게 큰 재앙이 될 수도 있는 로봇기술 발전에 대해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해주면서 윌 스미스의 연기력과 재미까지 겸비한 영화 아이로봇은 2004년작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람 사이로 로봇이 지나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은 가까운 미래인 2035년에 가방을 들고뛰는 한 로봇을 끝까지 따라가 결국 잡아내는 남자는 강력반 형사 스푸너입니다. 그렇게 그는 서장에게 혼나고 동료들에게 비웃음 거리가 됩니다. 로봇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이 시대의 상식에도 불구하고 스푸너가 로봇들과의 트러블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몇 년 전 벌어진 교통사고 .. 2022. 3. 30.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외계인들과 매번 싸우는것이 아니다. 발레리안 영화 소개 이번 영화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써 방대한 세계관으로 매번 외계인과 싸우는 영화가 아닌 외계인들과 손잡고 평화롭게 살아간다는 주제로 신박하다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먼 미래를 그린 영화이지만 그에 알맞은 배경의 CG로써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줄거리 1975년 미국의 우주인과 러시아의 우주인이 만났습니다. 2017년 미국의 우주인과 중국의 우주인이 만났습니다. 2031년엔 인도에 이어 이제는 세게 각국에서 정거장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2150년, 이제는 전 우주의 종족들과 교류가 시작된 상황 속에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악수와 함께 우호적인 교류를 시작하여 작게 시작된 우주정거장은 어느새 수천 개의 종족들이 교류하는 통칭 알파 우주 정거장으로.. 2022. 3. 22.
더 타이탄, 살기 위해선 진화해야 한다! 더 타이탄 영화소개 이번에는 조금 신박한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늘 그렇듯 인류는 지구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해질 때 거대 우주정거장에서 살아가거나 달이나 화성이 기지를 지어 이주 계획을 했지만 이번에는 인간을 우주의 환경에 인위적으로 진화시키는 영화입니다. 꽤나 신박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이런 발상을 현실에 옮겨질까 하는 두려움도 같이 공존했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줄거리 전쟁과 폐기물, 환경오염과 자원고갈로 인해 인간은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으로 이주를 계획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탄은 질소로 가득 찬 대기와 지구보다 월등이 낮은 온도로 인해 지금의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어서 정부의 계획은 무너져가는 지구의 개발이 아닌 인간을 인위적으로 진화..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