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 남해 독일마을 코로나의 여파가 잠잠해지고 날이 좋을 때 가족과 함께 바람 쐘 겸 남해 독일 마을로 향했어요 분명 출발할 땐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참 좋다며 출발했는데 차에서 내리자 따가운 햇살이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그래도 흐린 거 보다는 좋아서 기분 좋게 바람 쐐다 왔습니다. 그렇게 독일마을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본 곳은 음식점과 관람하는 곳이 있는 광장이었어요 저희는 관람과는 거리가 멀기에 분위기를 보고 아래쪽을 향했어요 주차장이 가장 위쪽에 위치하여 이쁜 독 일풍스런 집을 보기 위해서는 아래로 향하며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게 참 좋았어요 날도 좋고 집들도 이쁘지만 도로가 다소 혼잡합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소나무가 한그루 있는 곳은 차선 1개가 막혀있어 교통 혼잡이 조금 있었습니다. 마을의 크기는 큰 것이 아..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