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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4

마리아, 필리핀의 액션 영화는 어떨까? 마리아 영화 소개 이 영화 마리아는 필리핀의 액션 영화로 2019년 작입니다. 줄거리는 허점이 많고 그저 액션이 줄거리가 되는 듯한 조금 어설픈 영화입니다. 그러다 보니 악당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머리도 나쁜 거 같고 그냥 몇 대 맞으면 죽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그리스틴 레예스의 액션은 나쁘지는 않지만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을 보면 과거 암살자의 직업을 가졌을 텐데 왜 저렇게 싸울까 하는 의미심장한 장면도 있습니다. 또한 액션으로 러닝타임을 다 못 채우다 보니 가끔씩 루즈한 장면이 연출되어 몰입감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줄거리 필리핀 국제 마피아 조직의 릴리는 조직 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암살자입니다. 그녀는 조직의 명령을 받고 혈혈단신으로 저택에 쳐들어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타깃을 향해 정리.. 2022. 4. 20.
캐치 미 이프 유 캔, 위조 수표를 만들던 범죄자의 인생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소개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2002년작 영화로 위조 수표를 만들며 인생을 살았던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써 어린 나이에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그가 인생의 고난을 거쳐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사기와 위조 수표를 만들며 살았던 한 남자의 영화입니다. 그에게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나중에는 FBI와 협조하여 또 다른 수표 위조범을 잡도록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줄거리 16살부터 위조 수표를 만들어온 소년 프랭크는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명예 훈장까지 받은 성공한 사업가였고 어머니 또한 내조에 충실한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부모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 2022. 4. 18.
언더워터, 상어로써의 생존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언더워터 소개 영화는 조스 이후 최고의 상어 영화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던 2016년작 언더워터입니다 산호 바위가 물이 차오른다는 제한이 있는 협소한 공간 속에 중반을 넘어서면서 낸시에게 감정이 이입되며 긴장감이 차오르게 하는 이 영화는 상어 영화로썬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언더워터 줄거리 한 해변에 석양이 지는데 뭔가 싸늘한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물에서 무엇인가가 튀어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돌고래 때입니다. 그렇게 평생 한번 보기 힘든 장관을 따라 서핑보드를 이용하여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여자의 이름은 낸시입니다. 그녀는 숙취 때문에 꼼짝도 하기 싫다는 친구 애나를 호텔에 남겨두고 그녀가 혼자 도착한 해변, 그녀가 이곳을 찾아온 이유는 숨겨진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멕시코에 이 해변이 돌아가신 .. 2022. 4. 17.
필라델피아, 억울하게 해고된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소개 이 영화는 1980년대에 있었던 실화를 각색한 1993년작 필라델피아입니다. 스페인의 연극배우였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처음으로 메이저 무대에 발을 들였던 영화이며 톰 행크스의 본격적인 도약의 신호탄이 되어주었던 이 영화는 당시 소재에 대해 싸늘한 인식을 의식해 극적인 재미보단 동성애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많은 공을 들였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오프닝곡(스트리치 오브 필라델피아)과 엔딩곡(닐 영/필라델피아)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을 정도 좋은 음악이기에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자신에게 매번 승리했던 변호사 앤드류를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남자는 같은 변호사인 조입니다. 필라델피아 최고의 로펌 변호사인 앤드류는 어느 날 회사의 중역들에게 호출된 그는 ..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