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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액션24

마리아, 필리핀의 액션 영화는 어떨까? 마리아 영화 소개 이 영화 마리아는 필리핀의 액션 영화로 2019년 작입니다. 줄거리는 허점이 많고 그저 액션이 줄거리가 되는 듯한 조금 어설픈 영화입니다. 그러다 보니 악당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머리도 나쁜 거 같고 그냥 몇 대 맞으면 죽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그리스틴 레예스의 액션은 나쁘지는 않지만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을 보면 과거 암살자의 직업을 가졌을 텐데 왜 저렇게 싸울까 하는 의미심장한 장면도 있습니다. 또한 액션으로 러닝타임을 다 못 채우다 보니 가끔씩 루즈한 장면이 연출되어 몰입감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줄거리 필리핀 국제 마피아 조직의 릴리는 조직 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암살자입니다. 그녀는 조직의 명령을 받고 혈혈단신으로 저택에 쳐들어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타깃을 향해 정리.. 2022. 4. 20.
언더워터, 상어로써의 생존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언더워터 소개 영화는 조스 이후 최고의 상어 영화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던 2016년작 언더워터입니다 산호 바위가 물이 차오른다는 제한이 있는 협소한 공간 속에 중반을 넘어서면서 낸시에게 감정이 이입되며 긴장감이 차오르게 하는 이 영화는 상어 영화로썬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언더워터 줄거리 한 해변에 석양이 지는데 뭔가 싸늘한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물에서 무엇인가가 튀어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돌고래 때입니다. 그렇게 평생 한번 보기 힘든 장관을 따라 서핑보드를 이용하여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여자의 이름은 낸시입니다. 그녀는 숙취 때문에 꼼짝도 하기 싫다는 친구 애나를 호텔에 남겨두고 그녀가 혼자 도착한 해변, 그녀가 이곳을 찾아온 이유는 숨겨진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멕시코에 이 해변이 돌아가신 .. 2022. 4. 17.
더 드롭, 범죄의 흔적이 지워지는 그 곳 더 드롭 영화 소개 더 드롭은 2014년작으로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처럼 보이지만 그에게는 충격적인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었다는 반전 스릴러로 배우들의 연기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분위기에 보다 보면 어느새 빠져들게 되지만 끝이 조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브루클린에 어느 바, 그곳은 평범한 바로 보이지만 실상은 범죄조직이 수금한 돈이 모이는 드롭바였고 주인공 밥은 사촌 형 마브와 함께 이곳을 비밀스럽게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브는 밥이 손님들에게 선심을 쓰고 돈이 없는 손님들에게 외상으로 술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못마땅 해 합니다. 마브의 마음도 모르고 밥은 매주 성당에 열심히 나가지만 영성체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밥은 퇴근 후 집에 가던 도중 이상한 소리를 .. 2022. 4. 10.
베이비 드라이버,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베이비 드라이버 영화 소개 이 영화는 모든 장면에서 음악과 매칭이 잘 되어 귀가 즐거운 2018년작 베이비 드라이버입니다.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힘은 적지만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이용하여 보는 이들이 생각하는 것에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는 뮤직 액션 영화입니다. 줄거리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의 움직임에 맞춰 시동을 걸고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의 이름은 베이비입니다. 뛰어난 발놀림과 손놀림으로 차선 변경과 역주행, 곡예운전을 선보이며 경찰들을 따돌리고 미리 정해둔 주차장으로 들어와 차량을 바꿔 탄 뒤 유유히 빠져나가는 일행들 이들은 박사라고 불리는 은행털이 설계사가 중심인 은행 강도단입니다. 은행털이에 수고한 강도단들이 각자의 몫을 챙겨 나가지만 베이비에게는 고작 돈.. 2022. 4. 8.